가정부, 180억 루피아 금품 훔쳐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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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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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집에서 가사일을 하던 가정부가 현금과 귀중품 등 180억 루피아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고 일간 꼼빠스가 1일 보도했다.
보고르 부낏 찌망구에 거주하는 캐나다 출신 사업가 J 모씨가 1일 오전 6시에 지방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서재에 갔을 때, 방안이 어수선해 책장에 보관한 귀중품을 확인해 보니 현금 9,600달러,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받은 기념품(140억 루피아 상당) 등을 포함한 귀중품이 보이지 않았다.
J는 잠자고 있는 인도네시아 부인을 깨우고 가정부를 불러 모았다. 여러 명의 가정부를 고용하고 있었는데 3일 전에 일을 시작한 스리 물야띠(46)라는 가정부가 보이지 않았고, 이에 가정부들이 스리 물야띠를 찾다가 못 찾자, 경찰에 도난신고를 냈다.
이 집에서 일하는 오삑이라는 가정부에 따르면 이 집에서 일했던 유니(25)라는 식모가 스리 물야띠를 소개했으며 유니는 고향 족자로 휴가를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스피드뉴스]
보고르 부낏 찌망구에 거주하는 캐나다 출신 사업가 J 모씨가 1일 오전 6시에 지방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서재에 갔을 때, 방안이 어수선해 책장에 보관한 귀중품을 확인해 보니 현금 9,600달러,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받은 기념품(140억 루피아 상당) 등을 포함한 귀중품이 보이지 않았다.
J는 잠자고 있는 인도네시아 부인을 깨우고 가정부를 불러 모았다. 여러 명의 가정부를 고용하고 있었는데 3일 전에 일을 시작한 스리 물야띠(46)라는 가정부가 보이지 않았고, 이에 가정부들이 스리 물야띠를 찾다가 못 찾자, 경찰에 도난신고를 냈다.
이 집에서 일하는 오삑이라는 가정부에 따르면 이 집에서 일했던 유니(25)라는 식모가 스리 물야띠를 소개했으며 유니는 고향 족자로 휴가를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스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