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가족여가활동 ‘쇼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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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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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족여가활동으로 쇼핑을 즐기는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인도네시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AC 넬슨 조사에서 가족의 여가활동으로 쇼핑을 즐긴다고 응답한 비율이 인도네시아에서는 응답자의 93%였던 반면 세계적으로는 74%였다.
AC 넬슨의 인도네시아 담당 용키 수리요 수실로 이사는 “응답자들이 가족활동으로 주말이나 월말에 쇼핑을 고려했다. 쇼핑센터는 편리하고 안전한 장소이자 다양한 먹거리와 오락시설을 갖춘 점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대도시에는 공원이 소수에 불과한 반면 지난 10년 동안 쇼핑몰은 급증해, 가족들이 여가시간을 즐기기 위해서는 쇼핑몰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
용기 이사는 “사람들은 쇼핑센터에서 물건을 구매할 뿐만 아니라 레저활동도 한다”고 말했다.
AC 넬슨은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적인 시설의 상가가 급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래시장을 선호하는 특성을 강조해 인도네시아 소비자를 “멀티 채널 유저”라고 불렀다.
“현대식 상점 고객들이 동시에 재래시장도 이용하고 있었다. 재래시장은 저렴한 가격과 접근성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용기 이사가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소비자들이 재래시장에서 소액을 사용하는 일일 쇼핑, 슈퍼마켓에서 중간 또는 소액을 사용하는 주간 쇼핑 그리고 하이퍼마켓에서 많은 금액의 돈을 사용하는 월간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6%가 식품안전성을 우려했다. 용기 이사는 “음식 자체의 질과 별도로, 소비자들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상점을 원했다”고 말했다. [스피드뉴스]
AC 넬슨 조사에서 가족의 여가활동으로 쇼핑을 즐긴다고 응답한 비율이 인도네시아에서는 응답자의 93%였던 반면 세계적으로는 74%였다.
AC 넬슨의 인도네시아 담당 용키 수리요 수실로 이사는 “응답자들이 가족활동으로 주말이나 월말에 쇼핑을 고려했다. 쇼핑센터는 편리하고 안전한 장소이자 다양한 먹거리와 오락시설을 갖춘 점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대도시에는 공원이 소수에 불과한 반면 지난 10년 동안 쇼핑몰은 급증해, 가족들이 여가시간을 즐기기 위해서는 쇼핑몰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
용기 이사는 “사람들은 쇼핑센터에서 물건을 구매할 뿐만 아니라 레저활동도 한다”고 말했다.
AC 넬슨은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적인 시설의 상가가 급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래시장을 선호하는 특성을 강조해 인도네시아 소비자를 “멀티 채널 유저”라고 불렀다.
“현대식 상점 고객들이 동시에 재래시장도 이용하고 있었다. 재래시장은 저렴한 가격과 접근성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용기 이사가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소비자들이 재래시장에서 소액을 사용하는 일일 쇼핑, 슈퍼마켓에서 중간 또는 소액을 사용하는 주간 쇼핑 그리고 하이퍼마켓에서 많은 금액의 돈을 사용하는 월간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6%가 식품안전성을 우려했다. 용기 이사는 “음식 자체의 질과 별도로, 소비자들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상점을 원했다”고 말했다. [스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