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석유 판매 제한… ‘Kartu Pintar’ 제도 도입 곧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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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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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조금이 지급된 휘발유와 경유의 판매를 제한하기 위해 ‘Kartu Pintar’(또는 Smart Card)제도를 가까운 시일 내에 시행할 것이라고 템뽀 인터액티브 8일 보도했다.
지난 6일 유숩 깔라 부통령이 주재한 경제부처 축소내각회의에서, 국제 고유가로 인한 정부의 석유보조금 부담을 덜기 위해 보조금이 지급된 석유 판매 제한을 목적으로 ‘Kartu Pintar’제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보조금이 지급된 석유제품의 가격은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세부적인 시행 규칙을 논의 중에 있다.
정부는 ‘Kartu Pintar’를 통해 국가예산 25조루피아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피드뉴스]
지난 6일 유숩 깔라 부통령이 주재한 경제부처 축소내각회의에서, 국제 고유가로 인한 정부의 석유보조금 부담을 덜기 위해 보조금이 지급된 석유 판매 제한을 목적으로 ‘Kartu Pintar’제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보조금이 지급된 석유제품의 가격은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세부적인 시행 규칙을 논의 중에 있다.
정부는 ‘Kartu Pintar’를 통해 국가예산 25조루피아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