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전야인 31일 모나스 광장에 불꽃놀이 축제가 열리며, 이곳 주변 도로는 차량이 진입이 일시 중단된다고 뉴스포털 더띡콤이 29일 보도했다.

 차량 진입이 통제되는 시간은 31일 16시부터 익일 2시까지이며, 해당 구간은 다음과 같다. 잘란 땀린(중앙은행-사리나백화점), 잘란 머르데까 슬라딴, 잘란 머르데까 바랏, 잘란 베테란 I II III, 하르모니 방면에서 잘란 마자빠힛, 잘란 무시움, 잘란 압둘 무이스 방면에서  잘란 비디 꺼물리아안.

 자카르타 교통통제센터는 이날 밤 자카르타를 비롯한 수도권 거주 주민 4백만명이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이용해 시내 중심지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했다. [스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