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밀수 소주 4만여병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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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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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밀수 소주 4만여병 적발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세관이 불법수입 한국산 소주 4만여병을 적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이얀 루비얀또 딴중쁘리옥 세관장은 전날 “한국에서 불법수입된 진로 참이슬(19.5%) 4만2,792병 들어 있는 3개 컨테이너를 적발했다”며 “수입면장에는 청량음료와 스낵 등으로 기제되어 있다”고 밝혔다.
세관은 I업체를 불법소주 수입업체로 지목하고 있으며, 25억 루피아 상당의 불법수입 소주는 재판이 끝나면 파기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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