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까르노-하따 공항 확장 공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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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4 16:01
본문
수까르노 하따(Soekarno-Hatta) 국제 공항의 확장 공사가 시작되었다.
공항 운영을 맡고 있는 앙까사 뿌라 II (AP II)의 법인 비서 뜨리스노 헤랴디(Trisno Heryadi)에 따르면 “수까르노 하따 공항에 대한 제1차 확장 공사가 오는 8월2일부터 시작 되어 기념식에 SBY 대통령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카르타 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얼굴인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 대한 확장 공사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SBY대통령이 직접 공사 개시를 알리는 기념식에 참석 하게되었다”고 밝혔다.
제 1차 공사는 만달라에어, 에어아시아, 라이온에어 등의 항공사가 배정되어 있는 3터미널의 확장과 비행기가 이착륙시 활주로에서 대기하는 장소인 새로운 에이프런(Apron)의 건축을 포함하고 있다.
공사 준공일은 2014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AP II는 총 8천억 루피아를 들여 보잉 B747기나 에어버스 A330기와 같은 대형 항공기30기가 수용 가능한 에이프런을 건축하고 3터미널의 정원을 2천5백만여명까지 늘리는 확장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200만명을 기준으로 설계된 수까르노 하따 공항은 지난 2011년 총 5,110만명의 이용객을 기록했으며 2012년에는 더 늘어난 5,870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까르노 하따 공항의 증축의 시급함을 깨닫고 확장 공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뜨리스노 비서관은 이번 공사로 인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르바란 기간 귀향길에 오르는 승객들에 대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항 운영을 맡고 있는 앙까사 뿌라 II (AP II)의 법인 비서 뜨리스노 헤랴디(Trisno Heryadi)에 따르면 “수까르노 하따 공항에 대한 제1차 확장 공사가 오는 8월2일부터 시작 되어 기념식에 SBY 대통령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카르타 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얼굴인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 대한 확장 공사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SBY대통령이 직접 공사 개시를 알리는 기념식에 참석 하게되었다”고 밝혔다.
제 1차 공사는 만달라에어, 에어아시아, 라이온에어 등의 항공사가 배정되어 있는 3터미널의 확장과 비행기가 이착륙시 활주로에서 대기하는 장소인 새로운 에이프런(Apron)의 건축을 포함하고 있다.
공사 준공일은 2014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AP II는 총 8천억 루피아를 들여 보잉 B747기나 에어버스 A330기와 같은 대형 항공기30기가 수용 가능한 에이프런을 건축하고 3터미널의 정원을 2천5백만여명까지 늘리는 확장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200만명을 기준으로 설계된 수까르노 하따 공항은 지난 2011년 총 5,110만명의 이용객을 기록했으며 2012년에는 더 늘어난 5,870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까르노 하따 공항의 증축의 시급함을 깨닫고 확장 공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뜨리스노 비서관은 이번 공사로 인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르바란 기간 귀향길에 오르는 승객들에 대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