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인니 문화 교류 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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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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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곤市 공공기관 7개소에 멀티미디어
기자재 및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 지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한류재단, 이사장 김영훈)이 주최하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포스코건설, 크라카타우 포스코, 우리복지가 후원하는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교류 축제’가 지난 7월 7일(토) 칠레곤市 크라카타우 정션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어, 1부 행사는 한국 전통 및 대중문화 체험의 공간을 제공했다.
한류재단은 이번 문화교류 축제 이외에도 칠레곤市 공공기관 7개소에 멀티미디어 기자재와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를 지원했다.
이번 콘텐츠 지원 사업의 배경에 대해 한류재단 김경희 사무국장은 “인도네시아의 경우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류 초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국가 중 하나”라며, “그러나 한류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어, 한류 경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칠레곤市를 중심으로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인니 문화교류축제와 기자재지원과 더불어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는 지난 7월 3일부터 12일까지 칠레곤市 주민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 7개소에서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기자재 및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 지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한류재단, 이사장 김영훈)이 주최하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포스코건설, 크라카타우 포스코, 우리복지가 후원하는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교류 축제’가 지난 7월 7일(토) 칠레곤市 크라카타우 정션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어, 1부 행사는 한국 전통 및 대중문화 체험의 공간을 제공했다.
한류재단은 이번 문화교류 축제 이외에도 칠레곤市 공공기관 7개소에 멀티미디어 기자재와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를 지원했다.
이번 콘텐츠 지원 사업의 배경에 대해 한류재단 김경희 사무국장은 “인도네시아의 경우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류 초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국가 중 하나”라며, “그러나 한류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어, 한류 경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칠레곤市를 중심으로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인니 문화교류축제와 기자재지원과 더불어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는 지난 7월 3일부터 12일까지 칠레곤市 주민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 7개소에서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