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제9회 재인니 범한국 신발인의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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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제9회 재인니 범한국 신발인의날 행사
내달 11월 30일, 코파 제9회 재인니 범한국 신발인의날 행사 열려
다가오는 11월 30일 재인니 신발협의회(회장:신만기, 이하 KOFA)에서 제9회 범한국 신발인의날 행사가 열린다. 이번9회 범 한국신발인의날 행사는 땅그랑 소재 모던랜드에서 열리며 매년 신발인의 축제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KOFA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단일직능 단체로 상생과 화합을 통해 미래비젼을 함께 제시해 나왔으며 올해 비상이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한해를 힘차게 날아올랐다. 또한 2018년 새로운 키워드는 도약의 해로 정했으며 세계로 도약하다는 슬로건으로 KOFA의 힘을 한층 더 상승시키고 2017년의 한해를 아쉽게 마감하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의 신호탄을 올리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본다.
KOFA는 현 명예회장이신 송창근(KMK 회장, KOCHAM 회장)의 헌신과 노력으로 2009년 결성되었으며 초기 70여 회원사로 출발했었다. 이후 2대회장을 거쳐 현 신만기(파크랜드 부회장)회장의 3대,4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명실공히 인도네시아 최대의 직능단체로 성장 시켜왔다.특히 신만기 현 4대 회장의 신선하고 진취적인 활동으로 KOFA를 대표하는 코파의 힘 매거진을 발행해 재인니 한국신발협의회의 구심점을 탄탄히 만들어왔고 코파의 힘은 지난달 창간 3주년을 지나 4년차의 중견 매거진으로 그 역할과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또한 KOFA는 내부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한인기업을 위한 노동부장관과의 간담회, 한인기업 애로사항의 간담회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힘써왔으며 주변 현지 빈민층을 위한 나눔의 활동을 아낌없이 해와 현지 한인동포는 물론 현지 토착민들과의 관계 형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다가오는 11월 30일 범한국 신발인 대회는 코파의 전회원사가 모이는 가장 큰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초대가수 박상민, 금잔디가 출연한다. 2017년의 끝자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KOFA의 제 9회 범한국 신발인 대회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KOFA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