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활용 영상제작 및 K-Food 이모티콘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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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 활용 영상제작 및 K-Food 이모티콘 제작·배포
aT, 인도네시아 한국농식품 온라인 마케팅 추진”
- 유튜브 스타 활용 영상제작 및 K-Food 이모티콘 제작·배포 -
인도네시아는 1억3천만명 이상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9천만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등 인터넷 및 모바일의 확산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무슬림 국가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인도네시아 유명 유튜버를 활용한 한국농식품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및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메신저인 블랙베리메신저(BBM) 내 한국 농식품 홍보 이모티콘 배포를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한국 농식품 홍보영상은 기존에 카테고리별 일반적 이미지만을 전달하던 형식을 탈피하여 고추장, 라면, 음료 등 실제 인도네시아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 한국 농식품 10개를 선정하고, 팔로워 7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표 유튜버 Salshabilla 등 5인과 협업하여 한국 농식품에 대해 현지인들이 느끼는 맛, 이미지 등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10개 식품의 이미지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하여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메신저이자 6천만명의 유저를 보유한 블랙베리메신저(BBM)에 무료 배포함으로써 현지인들이 친근하게 K-Food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번 제작되는 한국농식품 홍보 영상과 블랙베리메신저(BBM) 이모티콘은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롯데쇼핑에비뉴에서 개최되는 2017년 K-Food Festival에서 공개되어 현장의 반응을 확인 후 한국 농식품 홍보마켓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aT 자카르타 지사에서는 “Taste of Love K-Food”라는 한국 농식품 홍보 키워드를 활용하여 페이스북, 블랙베리메신저(BBM) 채널,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금번에 제작된 이모티콘을 유튜브 등 SNS 홍보용 동영상 제작 시에도 활용하여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한국 농식품의 바이럴 마케팅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남택홍 aT 자카르타 지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중산층과 젊은 층 중심으로 외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현지 업체들은 기존의 홍보채널인 TV 및 라디오 이외에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쳐고 있다”라고 밝히며, “금번 한국농식품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및 블랙베리메신저(BBM) 이모티콘 배포를 통해 인도네시아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농식품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