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 시청률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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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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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장에 휘날리는 태극기
(자카르타=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2018.8.30
금메달을 획득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인 한국-중국전 시청률이 10.7%로 나타났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분부터 9시 26분까지 KBS 2TV와 MBC TV가 중계한 여자 핸드볼 결승전 시청률 합은 10.7%였다.
채널별로는 KBS 2TV가 6.5%, MBC TV가 5.2%를 기록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중국을 29-23으로 꺾고 우승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54분부터 5시 27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남자 야구 한일전 시청률 합은 9.1%였다.
채널별로는 KBS 2TV가 2.1%, MBC TV가 3.6%, SBS TV가 3.4%였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을 5-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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