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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제2회 한인테니스대회 경 제94회 전국체전 대표선발전 후기

9,717 2013.07.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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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6일에 재인도네시아 대한 체육회(KSAI)가 주관한  제2회 한인테니스대회 경 제94회 전국체전 대표선발전 남자부 복식 경기가 스나얀 운동장 내에있는 테니스코트(글로라붕까르노)에서 열렸습니다. 이대회는 자카르타의 한인 테니스 클럽 소속 선수(아라테 테니스 클럽 7팀, 아마르따뿌라 테니스클럽 2팀, 찌까랑 테니스 클럽4팀)들과 개인자격 참가 선수들로 촘16개팀 32명이 참가하여 성원을 이루었습니다. 4개조로 나뉘어 예선 경기를 조별 풀리그로 치루었고 본선부터는 토너멘트로 진행되었고 첫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4팀이 추첨을 통하여 준결승과 결승을 치른 결과 금메달 안혜종 이해왕 선수(아라테 테니스 클럽) 은메달 민혁기 김시현 선수(아라테 테니스 클럽) 동메달 조연섭 박종철 선수(아라테 테니스 클럽) 현상범 마승욱 선수(아라테 테니스 클럽)가 각각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 내내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참관한 교민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였습니다.

작년 제1회 한인테니스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전 대표선발전과 비교해서 선수들의 기량이 몰라보게 향상되어 그간 열심리 준비해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6월13일에는 여성부 경기가 리뽀찌까랑에 위치한 앨리시움 스포츠빌리지 테니스 코트에서 있었습니다. 참가자가 많지 않고 지정된 복식 파트너가 없어 순환식으로 파트너를 교체하여 개인별 복식 경기를 치룬 결과 금메달은 김현숙 선수(수카부미)에게 은메달은 장점순 선수(아마르따뿌라 테니스클럽)와 문혜란 선수(아마르따뿌라 테니스클럽)에게 동메달은 이혜영(아마르따뿌라 테니스클럽)선수와 손순덕 선수(아라테 테니스클럽)에게 돌아갔습니다.

제1회 한인테니스대회에 비하여 선수들의 기량도 좋아졌지만, 대회를 주관한 재인도네시아 체육회 테니스 분과에서는 오랜 준비와 면밀한 계획을 착오 없이 진행하여 참가 선수와 참관한 한인 여러분의 칭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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