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질의 내용]

☞ 관련근거 : 10월18일 세총 임시총회 회의 결과

1.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경기종목 확대

  가. 배드민턴

    1) 해외동포선수단 정식종목임

    2) 내년부터는 참가할 수 있도록 요청

  나. 경기종목 추가 검토

    1) 야구, 족구, 양궁 등

    2) 태권도 : 품새 추가

  다. 연령제한 검토

    1) 19세 이상 연령 구분이 없다보니 경쟁 자체가 안됨

    2) 종목별 연령층을 구분하여 참가하는 방안 검토

  ※ 개인적인 의견

    - 대한체육회와 협의도 필요하지만, 각국의 동의 필요

    - 경기종목 추가는 출전비와도 관련되어 있음

    - 종목추가로 각국에 1인당 배분되는 출전비는 적게 됨

    - 선수 자원이 없거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체육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음

    - 종목별 연령층을 구분하여 참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 현재도 축구의 경우 엔트리 인원을 맞추지 못하는 체육회도 있음

    - 아직 내년 체전까지는 기간이 남아 있으니, 각국 체육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보시고, 

      내년 세총 대회에서 확정을 하여 대한체육회 정식 요청하는 방안 고려

2. 숙소 문제

  가. 내년부터 해외동포선수단은 숙소는 올해와 같은 방식으로 대한체육회에서 일괄 예약을 해주는 것인지?

  나. 각국에서 호텔 등 숙박시설을 예약하고, 결제를 대한체육회에서 하는 것인지?

3. 해외동포선수단 본부임원 구분 추가

  가. 현재는 단장, 부단장, 총감독, 총무, 재무, 홍보 등으로만 되어 있음

  나. 구분에 기타 임원 또는 임원 등을 추가

  다. 각국에서 현재 본부임원 구분에 제외되는 임원을 참관단으로 신청을 함으로써 대한체육회나 전국체전 개최지에서 오해를 하고 있음

4. 해외동포선수단 참가 자격 관련

가. 19세 이하도 참가할 수 있도록

  ※ 개인적인 의견

    - 현재도 19세 이하도 참가할 수 있음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재학중이어야 함)

    - 국내 엘리트 선수들과 경기를 하여야 함

    - 해외동포선수단 정식종목에 19세 이하부를 신설할 경우, 각국에서 선수 자원도 없는 실정일 것임.

5. 종합순위 방법 검토

  가. 구기종목에 대하여 가점을 주는 방안 검토 요청

6. 전국체전 개회식 단상 문제

  가. 작년부터 재외한인체육단체가 홀대 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있음

  나. 내년부터는 개회식에 VIP단상에서 17개 시도체육회장과 같이, 선수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요청

[기타 토의 내용]

1. MOU 체결후 교류활성화

  가. MOU 체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

  나. 우선 각국 체육회간 교류 활성화

  다. 경기종목별로라고 국가별 교류가 되었으면 좋겠다

2. 대한족구협회 관련

  가.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정식종목 추가를 위한

  나. 각국에 해외지부 구성

3. 개최지 도/시청 담당자 기념품 제공

  가. 취합을 하여 세총 명으로 전달하는 방법 검토 필요

4. 재외한인체육단체 추가 가입 독려

  가. 현재 재싱가폴한인체육회가 신청 준비 중

  나. 재외한인체육단체 설립에는 최소한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됨

    - 전년도 사업실적이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