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소식

[골프]골프 경기 중 지켜야 할 에티켓(플레이 지연)

9,680 2011.11.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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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와 함께 플레이 할 경우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다. 동반자는 

초보자가 라운드를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연습을 하였는지 판단하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초보자는 볼이 

 

의도한 뜻대로 날아가지 않으므로 러프에서 공을 찾거나 공을 치기 위해 

 

긴 어드레스와 연습스윙 등으로 시간이 많이 지연됩니다. 초보자는 빨리 걷고

스윙은 신중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만약 OB나 볼을 분실하였을 경우

 

5분이내에 볼을 찾아야 하며 그 이상 시간이 지연되면 찾기를 단념해야 합니다.

OB가 예상이 되면 잠정구를 쳐두어야 합니다. 이 때 잠정구라고 선언해야합니다.

선언하지 않고 잠정구를 쳤다면 앞에 친 볼이 OB가 아닌 세이프라도 뒤에

 

친 볼이 3타가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잠정구 이외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2번 볼을 칠 수 없습니다. 뒤에 오는 팀이 기다리고 있는데 2번 씩 볼을 치는

경우를 간혹 봅니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 플레이입니다.

 

 

남의 볼을 쳤을 경우에는 2벌타가 가산되고 자기의 볼을 다시 쳐야 합니다.

 

그린에 앞 팀이 홀 아웃 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공을 쳐서는 안됩니다.

 

티샷도 마찬가지로 앞 팀이 안전한 거리가 확보 되었을 때 볼을 쳐야 합니다.

만약 이를 고의든 아니든 어겼을 경우 반듯이 상대팀을 찾아가 바로 사과

 

해야 합니다. 앞 팀이 플레이가 늦는다고 거리 확보도 안되었는데 볼을 

 

쳐 놓고 앞 팀의 플레이어가 화가나 쫓아오니 도망을 쳤다는 창피한 이야기를

현지인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켜야 합니다. 

 

 

 

 

 

 

 

 

 

 

 

 

 

 

 

 

 

 

 

 

그린에서는 동반자의 볼과 컵까지의 라인은 절대로 밟아서는 안됩니다.

 

또한 어드레스 한 동반자의 시아에 서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어드레스를 하고 있는데 자신의 라이를 보느라 정신을 못 차리는 플레이어를 

봅니다. 반듯이 동반자가 어드레스를 하면 모든 행동과 소리를 멈추어야 합니다.

퍼트를 성공시키든지 또는 실패해서 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치는 경우를

 

가끔 목격합니다. 이 또한 다른 플레이어에게 방해가 되니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러 좋은 동반자와 즐거운 시간에  자그마한 실수로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골프만큼 플레이어의 성질을 드러내는 것이 없다. 그것도 최선과 최악의

 

형태로 나타나게 한다.  - 버너드 다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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