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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그립을 오래 사용하려면...

10,020 2011.10.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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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Grip)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
그립의 종류는 전실그립(Full Cord ),반실그립(Half Cord),고무그립(Rubber),가죽그립등이있으며, 모양에 따라 둥근 Round형과 아래쪽이 튀어나온 Rip형이 있습니다. 그립은 우레탄이나 고무로 만들어져 오래쓰면 닳고 그대로 둬도 자연 경화가 되어 딱딱해져서 갈라지기도 합니다. 그립의 교환시기는 손가락이 닫는 부분이 달았거나 미끌어지거나 경화가 되어 딱딱한 느낌이 나면 교환을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립을 교환할때는 교환전의 그립의 무게와 같은 것으로 교환을 해야 스윙웨이트에 변화가 없어 교환전과 같은 느낌으로 스윙을 할수있습니다.  스윙웨이트란 스윙시 느끼는 무게감입니다. 클럽전체의 길이에서 21'를 그립쪽에서 뺀나머지 무게.  스윙웨이트기에 달아 일반적인 남자의 경우 C9~D0, 여자 C0~C2정도의 클럽을 사용합니다. 스윙웨이트가 가벼우면 슬라이스,무거우면 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립이 너무 무거운것으로 교환하면 헤드의 무게감이 가벼워 져서 헤드가 가볍게 느껴지며너무 가벼운것으로 갈면 헤드의 느낌이 무거워 집니다. 그립교환의 실수로 클럽의 감이달라질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립 교환시에는 라운드그립은 둥근모양이라 조금 스팟이 틀어져도 상관이 없으나  립그립은 밑면이 뽀족하게 튀어나와 스팟이 틀어지면 미스썃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합니다.
그립의 보전 방법은 라운드 후 중성세제를 스폰지에 묻혀 닦고 헹구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말리고 한달에 한번 골프티(Tee)로 그립 끝의 구멍을 살작 막고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중성세제로 닦은 후 그늘에 말리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립의 사이즈는 자신의 장갑의 사이즈가 23 이하인 경우 Under size,25 이상일 경우  Over size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립의 사이즈가 작으면 훅이 유발되고 너무 두꺼우면 슬라이스가 유발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립은 골프체와 일체감을 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이즈,무게,재질등에 따라 클럽의느낌이 틀려질 수 있으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골프 고수와 중수와 하수의 차이 고수는 본대로 볼이 날아간다. 중수는 친대로 간다. 하수는 걱정한데로 간다.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다.(벤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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