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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손석우 골프 칼럼]골프 경기중 지켜야 할 에티켓

9,849 2011.08.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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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그라운드(각 홀에서 처음으로 치는 곳)에서 주의할 점
티 그라운드는 보통 2개의 티 마크로 표시되어 있으며, 티 마크 사이에
티업(볼을 골프 티에 올려놓음)하여 공을 친다. 이 구역 외에서는 치치 못한다.
또 티로부터의 타순을 잘못 알았어도 다시 칠 필요는 없고 벌점도 없지만,
매치 프레이할 때 상대로부터 다시 치라는 요구가 있다면 무벌점으로 다시 친다.
다만, 스트로크 플레이 때는 다시 칠 필요는 없으며, 무벌점이기는 하지만
에티켓으로써 상대에게 사과한다.
타순은 처음 홀에서는 뽑기로 결정하고 다음 홀부터는 오너(타 수가 적은 사람)
부터 티샷을 한다.
어드레스하고 있을 때에는 모든 신경이 볼에 집중되게 마련이다. 그 때 플레이어의
귀에 말소리가 들리든가 움직이는 느낌이 있으면, 정신 집중을 할수 없어 미스 샷을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 골프는 정신 집중이 필요한 스포츠이니만큼 큰 말소리나
장소의 이동등에 조심해야한다. 특히 자기의 타순이 되기까지는 티 그라운드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에티켓이고 상대편에게 지장을 주지 않는다.
플레이어의 시아에 들어오는 곳에는 서 있지 않는 것이 또한 예의이다.
특히 골프코스내에서는 핸드폰의 소리를 무음으로하여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각 홀의 티 샷은 앞팀과의 안전거리를 확인하고 플레이한다.

골프매니아 여러분 골프는 신사게임입니다.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플레이 한다면 골프의 에티켓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점수도 중요하고 스윙폼도 중요하지만 우선 에티켓을 먼져 배워 동반자나 다른 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일년 내내 플레이할 수 있는 좋은 나라에서
매니아 여러분들의 좋은 매너로 인도네시아 골퍼들의 본이 되는 오랑코리아가 되었으면
합니다.

위대한 플레이어일지라도 여러 차례 패하는것이 골프다.(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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