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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중 트럭에서 떨어진 물체에 차량 유리 파손

16 13시간 1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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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Freepik - jannoon028



SNS에서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주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사연이 퍼지고 있다.


차주는 정체불명의 물체에 맞아 차량 앞 유리가 깨지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해당 사연은 어제 @arifcodena라는 스레드 계정에서 밝혀졌으며, 해당 계정에는 깨진 차량 앞 유리의 사진도 함께 게시되었다.


문제를 일으킨 물체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로 추정된다. 피해자인 아리프 라흐맛(Arif Rahmat)은 KOMPAS.com과의 인터뷰에서 톨에서 자카르타 방향 치풀라랑(Cipularang)으로 Km 110 지점을 지나던 중 이 사고를 겪었다고 말했다.


아리프는 "사고가 발생 당시 제 직원인 디키 함다니(Dicky Hamdani)가 운전하고 있었다. 우리는 어제 반둥에서 자카르타로 출장을 가는 중이었고, 목적지는 말랑이었다"라며 사고 경위를 말했다.


이어서 그는 "110 km 지점에 도착했을 때, 앞서 가던 트럭 뒤편에서 금속 재질의 정체불명 물체가 갑자기 날아왔다. 그 물체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처럼 생겼다. 아마도 울퉁불퉁한 도로를 지나면서 갑작스레 튕겨 나온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사고로 인해 아리프의 닛산 리비나 차량 앞 유리에 금이 가고 깨졌다.


아리프는 "갓길이 안전하지 않아서 사고 직후에 바로 차를 세울 수 없었다. 유리 파편들이 대시보드와 옷 위로 흩어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사고가 발생한 지점부터 97 km 휴게소까지 가는 동안 톨게이트 관리 직원을 한 명도 찾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97 km 지점에서 멈춰 구멍난 유리를 임시로 막았다"며 치풀라랑 고속도로 운영사인 자사 마르가(Jasa Marga)에 연락해 이번 사고를 신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리프는 운영사 측에서 "이 사고는 도로 운영사의 책임이 아니라 다른 도로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것이므로 신고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며 다른 도로 이용자의 과실에 대한 피해 보상에 대해서는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취재진은 자사 마르가 측에도 연락을 시도했으나, 기사 작성 시점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



출처: KOMPAS.com

https://otomotif.kompas.com/read/2025/02/04/142607615/curhatan-pria-terkena-benda-dari-truk-di-jalan-tol-kaca-mobil-sampai-pec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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