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아이’ 5만루피아에 남색가에게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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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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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지방경찰청은 수십명의 미성년자들을 남색가(男色家, 소도미)들에게 성매매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일간 꼼빠스가 4일 보도했다.
이완이라는 30대 남성은 최근 꼬따 지구 자카르타역 주변 ‘거리의 아이’(12~16세) 4명을 성매매하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으며, 이전에도 수십 명의 소년들을 성매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완은 ‘거리의 아이들’을 강제로 남색가들에게 건네주고 5만루피아의 소개비를 받았으며, 성폭행한 당한 소년들은 15만~20만루피아를 남색가들에게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꼬따 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거리의 아이’ 성매매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007년 중앙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거리의 아이’는 인도네시아 전체 15만4천명 그리고 자카르타에는 7만5천명이 있다. [스피드뉴스]
이완이라는 30대 남성은 최근 꼬따 지구 자카르타역 주변 ‘거리의 아이’(12~16세) 4명을 성매매하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으며, 이전에도 수십 명의 소년들을 성매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완은 ‘거리의 아이들’을 강제로 남색가들에게 건네주고 5만루피아의 소개비를 받았으며, 성폭행한 당한 소년들은 15만~20만루피아를 남색가들에게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꼬따 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거리의 아이’ 성매매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007년 중앙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거리의 아이’는 인도네시아 전체 15만4천명 그리고 자카르타에는 7만5천명이 있다. [스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