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음료수 세균 ‘득실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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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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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학교 앞 길거리에서 파는 음료수에 병원균이 득실거려 주의가 요구된다고 아트마자야대학교 조사결과를 인용, CBN이 28일 보도했다.
자카르타 3개 지역 15개 학교 앞에서 판매하는 음료수와 어름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음료수에 대장균, 비브리오 콜레라, 살모렐라 등의 병원성세균이 다량으로 검출됐다.
조사팀은 대장균은 설사병을 비브리오 콜레라와 살모렐라는 설사병과 티프스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피드뉴스]
자카르타 3개 지역 15개 학교 앞에서 판매하는 음료수와 어름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음료수에 대장균, 비브리오 콜레라, 살모렐라 등의 병원성세균이 다량으로 검출됐다.
조사팀은 대장균은 설사병을 비브리오 콜레라와 살모렐라는 설사병과 티프스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