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수마트라 따뿟커피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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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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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커피 열매. 스타벅스가 북부수마트라주 북부따빠눌리(Tapanuli Utara 또는 Taput) 지역에서 생산되는 따뿟커피(kopi Taput)를 세계 최고 커피로 인정했다고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 5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또랑 룸반또빙 따뿟 군수는 “세계 최대 커피체인점인 스타벅스의 미국 본사가 따뿟 커피를 최고의 커피로 평가했다”며 “따뿟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는 이 지역 커피 농가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랑 군수는 “따뿟 커피 나무는 적정한 시기에 심고 수확해 루왁커피나 아뗑커피보다 우수하다”며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따뿟커피의 품질을 보존하고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따붓 지역은 주민 28만 명 거주하며, 대부분이 커피재배 농가이다. 총 15,207ha 커피재배 면적에서 연간 10,500t을 생산한다. 단위면적당 687k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데일리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