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까르노-하따 공항 확장 7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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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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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13번째로 붐비는 공항인 자카르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확장공사가
오는 7월부터 시작된다고 24일 언론이 보도했다.
공항관리공단 앙까사 뿌르 II의 뜨리 수리아지 수노꼬 사장은 공항확장공사 기공식을
공항관리공단 앙까사 뿌르 II의 뜨리 수리아지 수노꼬 사장은 공항확장공사 기공식을
오는 7월에 가지고, 2014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전날 말했다.
1단계 공사는 제3터미널 확장, 진입도로와 화물터미널 건설 및 세 개의 터미널을 연결하는 통합건물 신축 등이다.
1980년대 건설된 수까르노-하따 공항은 연간 2,2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설계됐으나 2010년 이용객이 4,4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적정수용력을 초과한 상태다.
확장공사가 끝나는 2014년에는 수까르노 하따 공항 규모가 연간 이용객 6,2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고, 계류장 수용력은 항공기 125대에서 174대로 늘어나고, 화물처리량도 150만t으로 늘어난다.
1터미널과 2터미널 사이에 세워질 새 빌딩 안에는 공항 안에는 쇼핑몰,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컨벤션 센터 등이 입주하며, 주차장은 2만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된다.
앙까사뿌라 관계자 하리는 공항확장비용은 11조7,500억 루피아로 추산되며, 향후 증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단계 공사는 제3터미널 확장, 진입도로와 화물터미널 건설 및 세 개의 터미널을 연결하는 통합건물 신축 등이다.
1980년대 건설된 수까르노-하따 공항은 연간 2,2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설계됐으나 2010년 이용객이 4,4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적정수용력을 초과한 상태다.
확장공사가 끝나는 2014년에는 수까르노 하따 공항 규모가 연간 이용객 6,2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고, 계류장 수용력은 항공기 125대에서 174대로 늘어나고, 화물처리량도 150만t으로 늘어난다.
1터미널과 2터미널 사이에 세워질 새 빌딩 안에는 공항 안에는 쇼핑몰,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컨벤션 센터 등이 입주하며, 주차장은 2만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된다.
앙까사뿌라 관계자 하리는 공항확장비용은 11조7,500억 루피아로 추산되며, 향후 증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출처-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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