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주유인식기 RFID 프로그램 전면 취소/출처-한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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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社 자금 문제 외에, 시스템의 비효율성, 불충분한 데이터
실시간 데이터 수집 시스템 부족한 기능 등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에 직면
2014년 말까지 인도네시아 모든 차량에 장착하려던 무선주유인식기(이하 RFID)가 3월 24일부로 전면 취소되었다.
뻐르따미나사는 무선 주유인식기 RFID 장착은 2013년 12월까지 장착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연장을 거듭하다가 2014년 7월까지 자타르타, 년말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을 장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자카르타도 2월말까지 10%선도 장착되지 못해 논란이 되었고, 루피아 폭락으로 공급가격이 인상되어 업체에 무리한 부담을 주어오다가 결국 주저앉은 것.
공공기업부 다하란 이스칸 장관은 “최근 몇 년 동안 루피아 하락으로 연료 사용량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중지한다”고 밝혔다. 다하란 장관은 PT Pertamina사는 최초 RFID 사용에 대한 환률 적용은 달러당 9,000 루피아로 계획했다가 불행하게도 환율은 12,000루피아로 떨어져 불가피하게 공급이 어려워 졌다”고 말했다.
공급사 PT INTI는 이에 추가 자금을 요청했지만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수실로 차관은 “이는 정부의 실패한 프로그램이 아니고 전적으로 PT. Pertamina의 사업이다”고 말하며 책임소재를 Pertamina사에게 전가했다고 디틱닷컴이 보도했다.
NTI사는 연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부족한 자금과 지난해 루피아의 폭락세로 인한 장비 가격 인상으로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INTI사는 자금 문제 외에, 시스템의 비효율성, 통신서비스에 대한 불충분한 데이터 용량, 실시간 데이터 수집 시스템의 부족한 기능 등의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를 직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