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 시작일 이달 28일로 확정 / 출처-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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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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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단체 무함마디야 집행부는 이슬람력 9월인 라마단(Ramadhan)의 첫날을 오는 6월 28일로 확정했다.
회원수 규모 인도네시아 2위 단체인 무함마디야는 또한 이슬람 최대 명절이자 귀성시기인 이둘피트리(르바란)은 7월 28일이며, 성지순례를 하는 이둘아드하 또는 희생제의 날은 10월 4일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과 이둘피트리 시작일을 놓고 종파 간 이견으로 종종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무하마다야는 이슬람 역법으로 계산해 라마단과 이둘피트리에 한달 가량 앞서 일찌감치 일정을 발표하는 반면, 최대 이슬람단체인 나둘라뚤울라마(NU)는 달 모양을 관측한 후 확정해 각각 2~3일 전이 되어야 발표한다.
이와 관련, 인도네시아 종교부는 종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달모양을 관측한 후 최종적으로 확정하며, 이들 날짜가 라마단과 이둘피트리의 공식 시작일이 된다.
회원수 규모 인도네시아 2위 단체인 무함마디야는 또한 이슬람 최대 명절이자 귀성시기인 이둘피트리(르바란)은 7월 28일이며, 성지순례를 하는 이둘아드하 또는 희생제의 날은 10월 4일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과 이둘피트리 시작일을 놓고 종파 간 이견으로 종종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무하마다야는 이슬람 역법으로 계산해 라마단과 이둘피트리에 한달 가량 앞서 일찌감치 일정을 발표하는 반면, 최대 이슬람단체인 나둘라뚤울라마(NU)는 달 모양을 관측한 후 확정해 각각 2~3일 전이 되어야 발표한다.
이와 관련, 인도네시아 종교부는 종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달모양을 관측한 후 최종적으로 확정하며, 이들 날짜가 라마단과 이둘피트리의 공식 시작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