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소식

현대차, 인니 진출 첫해 8만2천대 생산…생산량 6위 기록

1,100 2023.01.13 16:14

본문

현대차, 인니 진출 첫해 8만2천대 생산…생산량 6위 기록

8303c06cf3652c199d646ab154853555_1673601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한 첫해 8만2천여 대를 생산하며 인도네시아 전체 시장에서 6위에 올랐다.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자동차공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인도네시아는 8만2천416대를 생산해 4만4천694대 생산에 그친 이스즈를 제치고 6위에 올랐다. 점유율로는 5.6%를 기록했다.

생산량 기준 인도네시아 1위는 60만2천419대를 생산한 도요타(41.0%)였으며 다이하쓰(20만1천958대·13.7%)와 미쓰비시(15만3천102대·10.4%)가 뒤를 이었다.

 

현대차는 또 지난해 도매 기준 3만1천965대를 판매해 이스즈에 이어 8위에 올랐다.

 

도요타는 지난해 33만1천410대(31.6%)를 팔아 판매량 기준으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이하쓰(20만2천665대·19.3%)와 혼다(13만1천280대·12.5%)가 2, 3위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지난해 초부터 판매를 시작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크레타가 1만5천419대 팔렸으며 지난해 8월에 출시한 소형 다목적차량(MPV) 스타게이저는 9천778대 판매됐다.

특히 스타게이저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그리도토가 선정한 올해의 차에 뽑혔으며 지난달에만 2천693대가 팔려 인도네시아에서 9번째로 많이 팔린 차에 올랐다.

또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생산된 전기차인 아이오닉5는 1천845대 팔렸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아세안 지역 첫 완성차 생산공장을 구축,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현재 크레타와 스타게이저, 아이오닉5 등을 생산 중이다.

또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는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이 공식 의전차량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8303c06cf3652c199d646ab154853555_1673601

 

 

 

laecorp@yna.co.kr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3123800104

Total 1,543건 30 페이지
제목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16 1,024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15 1,003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15 1,081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13 1,100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13 1,061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11 1,142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11 1,390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10 1,057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07 1,131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06 1,187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06 1,227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06 1,118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05 1,158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04 1,166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04 1,220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03 1,273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03 1,092
KSAI 아이디로 검색 2023.01.01 1,164
KSAI 아이디로 검색 2022.12.31 1,242
KSAI 아이디로 검색 2022.12.31 1,144
KSAI 아이디로 검색 2022.12.31 1,259
KSAI 아이디로 검색 2022.12.30 1,134
KSAI 아이디로 검색 2022.12.29 1,184
KSAI 아이디로 검색 2022.12.29 1,508
KSAI 아이디로 검색 2022.12.28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