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요노 대통령, 2009년 대선 후보 중 선두;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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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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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 스피드뉴스]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금 대통령선거를 실시한다면 예상후보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인도네시아 서베이 인스티튜트(LSI)의 사이풀 무자니 소장은 2004년 대통령 취임 이후 유도요노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재선에 도전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지고,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대통령과 유숩 깔라 현 부통령과 경쟁한다면, 그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7일 밝혔다.
유도요노와 메가와띠가 경쟁할 경우 응답자 중 55%가 유도요노를, 35%는 메가와띠를 찍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유도요노와 깔라가 경쟁할 경우에는 66%가 유도요노를 그리고 15%가 깔라를 찍겠다고 응답했다. -끝-
인도네시아 서베이 인스티튜트(LSI)의 사이풀 무자니 소장은 2004년 대통령 취임 이후 유도요노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재선에 도전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지고,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대통령과 유숩 깔라 현 부통령과 경쟁한다면, 그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7일 밝혔다.
유도요노와 메가와띠가 경쟁할 경우 응답자 중 55%가 유도요노를, 35%는 메가와띠를 찍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유도요노와 깔라가 경쟁할 경우에는 66%가 유도요노를 그리고 15%가 깔라를 찍겠다고 응답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