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테러활동 경계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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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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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활동 경계체제 돌입-새해 공연 허가 받아야만 해.
2006년과 2007년에는 인도네시아에 큰 테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니 경찰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오히려 강화한다. 희생제(Idul Adha), 성탄, 신년은 여전히 중요한 시기이며, 경찰은 테러방지에 수만명의 경찰을 투입할 계획이다.
2007년12월 22일부터 2008년 1월 3일까지 성탄과 신년의 안전을 위한 경계 체제에 들어가며 전국적으로 141,460명의 경찰력이 투입된다. 자카르타에서 비교적 신자가 많은 대형교회들과 지난 주 폭탄테러가 발생했던 술라웨시 포소 지구(인명피해는 없었음)등이 주요 안전 경계대상이며, 2006년에는 호주가 인도네시아에 대한 성탄 및 신년 여행주의보(Travel Warning)를 내렸었지만, 올해는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에 대해 여행주의보를 발동한 나라는 없다.
2007년12월 22일부터 2008년 1월 3일까지 성탄과 신년의 안전을 위한 경계 체제에 들어가며 전국적으로 141,460명의 경찰력이 투입된다. 자카르타에서 비교적 신자가 많은 대형교회들과 지난 주 폭탄테러가 발생했던 술라웨시 포소 지구(인명피해는 없었음)등이 주요 안전 경계대상이며, 2006년에는 호주가 인도네시아에 대한 성탄 및 신년 여행주의보(Travel Warning)를 내렸었지만, 올해는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에 대해 여행주의보를 발동한 나라는 없다.
한편, 자카르타주 관광청은 2007년 제166호 주정부령을 발표하고 2007년 12월 31일 오후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신년행사기간을 정했으며, 공연을 준비하는 측은 먼저 관광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콤파스 12.15)
(콤파스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