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가정용 전기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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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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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전력회사 PT PLN이 4월부터 가정용에 대해 인상된 전기요금을 적용한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새 가정용 요금산정방식은 전력사용량이 기준치 이상인 가입자의 요금은 160%까지 인상하는 반면 기준치 이하인 가입자의 요금은 20% 할인한다.
♦ 전력 설비량이 450~900W이고 월평균 소비량이 60~92kwh 범위이면 누진요금이 30% 인상된다.
♦ 설비량이 1,300W이고 월간사용량이 158kwh를 초과할 경우 35% 인상된 누진요금이 적용된다.
♦ 설비량이 2,200W이고 월간사용량이 283kwh를 초과할 경우 80% 인상된 누진요금이 적용된다.
♦ 설비량이 2,200W 이상이고 월간사용량이 127kwh를 초과할 경우 160% 인상된 누진요금이 적용된다.
♦ 파미 모타르 신임 PLN 사장은 유가상승에 따라 강화된 누진요금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한편 정부 기준보다 전력사용량이 적은 가정은 전기요금을 20% 할인 받게 된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유가상승으로 정부가 PLN에 지급하는 전력보조금도 함께 증가해 국가예산에 부담이 되고 있다.
금년 국가예산에서 전력보조금이 당초 예상한 29조8천억 루피아에서 65조 루피아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정부가 지급할 수 있는 예산은 55조 루피아에 불과하다. [스피드뉴스]
새 가정용 요금산정방식은 전력사용량이 기준치 이상인 가입자의 요금은 160%까지 인상하는 반면 기준치 이하인 가입자의 요금은 20% 할인한다.
♦ 전력 설비량이 450~900W이고 월평균 소비량이 60~92kwh 범위이면 누진요금이 30% 인상된다.
♦ 설비량이 1,300W이고 월간사용량이 158kwh를 초과할 경우 35% 인상된 누진요금이 적용된다.
♦ 설비량이 2,200W이고 월간사용량이 283kwh를 초과할 경우 80% 인상된 누진요금이 적용된다.
♦ 설비량이 2,200W 이상이고 월간사용량이 127kwh를 초과할 경우 160% 인상된 누진요금이 적용된다.
♦ 파미 모타르 신임 PLN 사장은 유가상승에 따라 강화된 누진요금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한편 정부 기준보다 전력사용량이 적은 가정은 전기요금을 20% 할인 받게 된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유가상승으로 정부가 PLN에 지급하는 전력보조금도 함께 증가해 국가예산에 부담이 되고 있다.
금년 국가예산에서 전력보조금이 당초 예상한 29조8천억 루피아에서 65조 루피아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정부가 지급할 수 있는 예산은 55조 루피아에 불과하다. [스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