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아 강세 전망 <모건 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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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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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 따라 루피아가 강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가 23일 보도했다.
루피아는 6월에 1.3%가 절상되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0개국 통화 가운데 두 번째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모건 스탠리 홍콩의 애널리스트 스튜어드 뉸햄은 “통화정책과 경제지표의 균형이 루피아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는 루피아가 기간을 제시하지 않은 채 2007년 6월이래 가장 강세인 달러대 9,000루피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이 회사는 올 연말에 루피아가 달러대 9,367이 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모건 스탠리는 글로벌 경제 침체가 루피아 강세를 저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피드뉴스]
루피아는 6월에 1.3%가 절상되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0개국 통화 가운데 두 번째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모건 스탠리 홍콩의 애널리스트 스튜어드 뉸햄은 “통화정책과 경제지표의 균형이 루피아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는 루피아가 기간을 제시하지 않은 채 2007년 6월이래 가장 강세인 달러대 9,000루피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이 회사는 올 연말에 루피아가 달러대 9,367이 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모건 스탠리는 글로벌 경제 침체가 루피아 강세를 저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