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 주인니대사관 이방무 서기관(0811-158-7508)

□ 주 인니대사관은 KOTRA,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12월 10일(화), KOTRA 상생협력센터에서,

청년 창업희망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벤처/중기 지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열정으로 인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선배 CEO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현지에 진출하려는

벤처/중소기업과 창업 희망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 정부의 창업 및 벤처/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대사관 이방무 서기관이 “정부 창조경제 방향과 지원정책”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완희 소장이

“해외진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설명한데 이어, 벤처협회 임종택 인니지부의장이 “벤처협회 활동 내용”

을, 의료기기지원센터 원형준 센터장의 “중소 의료기기 수출 지원정책”을 소개하였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실제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한 벤처/중소기업 대표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인니 진출 성공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조 강연으로 CEO Suite 김은미 대표가 “인니 창업

성공 전략”을 발표한데 이어서, 홈쇼핑 업체 PT. 레젤의 유국종 대표, 온라인 개임 업체 PT. 크레온 김수현

대표, 치과 영상진단기기 업체 PT. 바텍의 윤영균 소장이 차례로 연사로 나서서 기업 창업 및 성장과정의

□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창업 희망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선배 CEO들의 소중한 경험들을 듣게 되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면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아이디어와 열정, 인내로 승부하면

□ 김영선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시대는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는

시대이며, 이러한 창조경제의 핵심 주역이 바로 벤처/중소기업이라고 하면서, 대사관과 KOTRA가

벤처협회 등 단체들과 힘을 합쳐, 벤처/중소기업들의 창업과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1. 세미나 개최 계획 1부

▣ 배 경

▣ 세미나 개요

◯ 주관:대사관·미래창조과학부·KOTRA, / 후원 : INKE, 의료기기협동조합,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도네시아에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벤처/중소기업 관계자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벤처/중소기업 지원 세미나』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창조경제”는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과학기술과 ICT에 접목하여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산업을 강화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경제전략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창의성과 상상력이 국가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병조림과 통조림” 이야기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1799년 권력을 잡은 나폴레옹은 군대의 기동력을 높이기 위해, 프랑스 과학자들에게 휴대가 간편하면서 조리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케 했고, 이를 통해 탄생한“병조림”이었습니다.

병조림은 음식을 상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