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월 20일 땅그랑반튼 한인회에서 소통과 화합의 컨셉으로 7번째 한인의 밤 행사를 연다.
땅그랑 반튼 한인회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탄탄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한인의 권익보호와 사회봉사, 한인상호간 화합을 주도해 왔으며 이번 한인의 밤 행사는 신임 제 3대 오세명회장 취임 후 첫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지역 현지인을 위한 수낫딴 행사를 주최해 왔으며 땅그랑 문화원 운용.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미래장학재단등의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곤경에 처한 한인들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으로 한인의 대변인 역할을 해 왔다.
초대 이세호 회장의 창립으로 출발해 2대 하연수 회장의 임기를 마치고 올해 갓 취임한 오세명회장의 강력하고 후덕한 리더쉽이 지역 한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주도 해 나갈것으로 본다.
이번 땅그랑반튼 한인의 밤 행사는 1부 골프대회, 2부 초대가수 김학래를 비롯해 땅그랑 문화원 기타반 공연과 아이들의 독도사랑 플래쉬몹, 여성합창단의 창단 첫 공연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