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곽영민, 오수연 선수 2개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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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오전 대구 체육관에서 개최된 태권도 개인전의 메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3일 경기에서 금, 은, 동 3개의 메달에 이어 남자 80kg급 곽영민 선수와 여자 57kg급 오수연 선수가 각각 한 개의 메달을 따내 2개의 은메달을 추가 획득하는 결실을 맺게 되면서 인도네시아팀은 종합 2위를 차지하여 방진학 감독이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볼링 3인조 경기 은메달 1, 동메달 1 획득
대구 수성 볼링장에서 펼쳐진 남자 3인조 경기에서는 홍콩팀에 이어 인도네시아의 김유동, 심경민, 이성하 선수팀이 은메달을 획득하고 김영기, 이상호, 이창수 선수팀이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탁구 단식경기 안혜종, 이미정 선수 동메달 2개
10월 13일 대구 성명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치뤄진 탁구 단식경기에서 남자 안혜종 선수와 여자 이미정 선수 모두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괌을 꺾고 10월 14일 준결승전에 오르게 되었으나 뉴질랜드팀에게 패하면서 아쉽게도 동메달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10월 15일에도 계속 이어지는 경기는 볼링 6인조 경기가 오전 9시 30분 부터 치뤄질 예정이며
동메달이 확보된 독일팀과의 축구 준결승전은 오전 11시 10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독일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호주와 중국의 준결승전에서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루게 될 것입니다.
14일 경기를 모두 마친 후 박동희 단장이 선수단 초청 만찬을 베풀어 선수들에게 격려와 함께 남은 기간 동안 무사히 경기를 마쳐 주기를 기원한다는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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