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소식

[골프]거리를 늘리려면.....

10,538 2012.01.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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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골퍼의 로망은 남보다 더 멀리 똑바로 볼을 보내는 것 일겁니다.
거리를 늘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샤프트의 작용을 가지고 이야기하려 합니다.
거리가 짧은 이유, 제일 중요한 것은 골퍼자신의 온전한 힘을 실어 
스윙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골프클럽을 잡으면 잔뜩 힘이 들어가
마치 공을 기절시킬 량으로 스윙을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훅,슬라이스에
시달려 문제는 골프코스에 나가면 겁이나 온전한 스윙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곧 타이밍의 문제입니다. 스윙이
빠르다고 스윙스피드가 나는 것이 아니며 몸을 많이 쓴다고 그 역시
스윙스피드를 올릴 수 는 없습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으나 여러 개의
공을 쳐서 평균을 보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스윙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여 샤프트의 무게,강도등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찾아 장착하면 미스샷의 오차를 줄입니다. 예를 들어
악성슬라이스로 고생하던 골퍼가 페이드 정도의 편차로 줄일 수 있습니다.
샤프트의 작용만으로도 미스샷의 확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결과는 
결국 연습이 아닌 실전에서 크게 벗어나는 샷이 안 나오면 자신감이 생겨
온전한 스윙의 아크를 그리며 조금씩 조금씩 거리가 늘기 시작 할 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온전히 공에 전달해도 볼이 달아나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간다면 스윙 시 여유가 생기며, 이 여유는 스윙의
동작이나 휘니시의 모습까지 생각 할 여유로 이여 집니다. 결과는 거리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샤프트의 작용은 물론 헤드와의 밸런스도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드라이버
헤드의 평균 무게가 197g 전후 하였으나 지금은 200g이 넘는것과 180g대의
헤드도 샤프트의 밸런스와 길이의 관계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골퍼의 스윙 시 볼과 접촉을 하는 시점에서 클럽의 헤드가 스퀘어로
만들어 주느냐, 아니냐의 작용입니다. 이는 곧 샤프트가 약하면 클럽헤드가 
열리거나 닫히거나 하여 훅과 슬라이스를 유발합니다. 반대로 강하면 헤드가
늦게 따라와 슬라이스가 많이 나며 거리가 나질 않고 탄도도 낮아집니다.
샤프트의 무게도 중요합니다. 너무 가볍거나,무거워도 최대의 스피드를 저하
합니다. 편안하게 자신의 온전한 힘을 볼에 전달해도 똑바로 날라가는 여유의
스윙을 골퍼 여러분이 꼭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출시되는 클럽에는
최첨단의 여러 가지 좋은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신 개발
신소재들이 결국에 골퍼의 성향에 맞지 않으면 그것은 좋은 결과를 기대
하기란 어렵다고 봅니다. 오래된 클럽도 자신에 맞는다면 더 멀리 똑바로
볼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는 베스트샷을 노리지말고 최고의 결과만을 노려라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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