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소식

제100회 선수단 해단식 및 회장 이취임식 - 한인뉴스 2020년 1월호

4,278 2019.12.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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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선수와 임원 136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5개(태권도 2, 볼링 3),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여 해외동포부문 3위에 오른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다. 

  김창범대사와 박재한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 체육회 관계자와 그 가족들이 모여 식장을 가득 메워 축제를 방불케 했다.   

  지난 12월 19일, 자카르타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과 더불어 펼져진 해단식에서 강희중 3대 회장은 “2010년 11월 20일 창립한 인도네시아대한체육회는 해마다 골프, 볼링, 스쿼시,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의 7개 종목에 참가해 오고 있으며, 올 해 검도가 출전하였으며 2020 년부터는 배드민턴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열정과 성실로 게임에 임한 선수들과 응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임원진과 한인동포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북한을 방문하여 체육교류와 협력을 위한 합의가 있었으며 2032년 올림픽이 남북한 공동개최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이어진 축사에는 체육회의 화합과 10년간의 성장을 축하하며 인도네시아 한인의 위상을 높이고 아무 사고 없이 귀환한 선수들을 맞이했다. 

  김태화 단장이 준비한 포상금은 금매달을 획득한 볼링과 태권도선수들에게 각각 미화3,000달러가 돌아갔다.

  이종현 4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나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2년간 최선을 다 하겠다.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자신의 지평을 넓혀가는 한인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취임식은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에 이어 임원 소개 및 위촉장,임명장수여로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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