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끝이나고 / 제92회 전국체육대회
8,521
2011.10.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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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도네시아 선수단을 응원하신 네티즌 여러분
대회일정
10월4일 : 결단식 / 자카르타 출국
10월5일 : 인천공항 입국 / 고양 동양인재개발원 본부숙소 입소 / 이승원부회장님 초대 만찬
10월6일 : 개회식 /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 / 옥타 김우재이사장님 초대 중식
10월7일 : 축구경기시작 / 볼링경기 시작 / 김문수 도지사 초대 만찬
10월8일 : 축구경기 예선 종료 / 볼링 / 테니스
10월9일 : 테니스 결승전 탁구 경기 / 볼링
10월10일: 테니스 결승전 / 골프 경기 시착
10월11일:골프 2라운드
10월12일 골프 3라운드 폐회식
10월13일,15일,17일 귀국
재인도네시아 선수단 : 본부임원,축구,볼링,테니스,탁구,골프 총71명
처음출전하는 전국체전 이기에 우리는 더 흥분했고 즐거워 했으며 아쉬워 했습니다.
금메달 뒤에는 예선에서 탈락하고 눈물짓는 많은 선수단이 있었슴을 우리는 경험 했습니다.
그 많은 메달들을 필리핀,일본,중국선수단에서 쓸어담고 폐회식에서 상배를 자랑스럽게 들어올리는 필리핀 일본 중국의 체육회장님들의 환호를 우리는 박수쳤습니다.
처음 출전한 우리 선수단은 은메달 세개 획득과 처음출전이라는 이유로 위로를 받지만 우리는 다른 해외동포선수단의 월등한 실력과 조직력 그리고 그들의 열정에 고개를 숙입니다.
우리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는 그동안 인도네시아 교민의 숙원이던 전국체전에 세계18번째로 그얼굴을 내어놓았습니다.
세계 200개국 이상에 흩어져 살고있는 해외동포들중 여러가지 이유로 18나라만 참가하는 전국체전에 인도네시아선수단이 개회식에 당당히 입장 하였음에 우리는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경기를 치루면서 만난 각국에서 온 많은 친구들을 만나 글로발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체육회 임원님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에 우리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입술이 터지며 , 목이 쉬도록 봉사하신 우리 임원님들의 헌신위에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인도네시아선수단은 전세계 선수단으로부터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 우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일주일간의 축제를 마치고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우리는 재충전한 몸과 마음으로 일터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2012년 대구 전국체전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폐회식에서 전국체전 깃발이 경기도 지사로부터 대구시장께 전달되는 현장에 우리는 있었습니다.
이제 끝난 이번 체전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준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번 체전을 통하여 금메달은 준비하는 팀에게만 돌아간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출전종목의 선수층 저변확대, 조직적인 훈련 그리고 공정한 선수선발 다른나라팀의 벤치마킹등 우리는 조용히 차분하게 일년후를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전국체전 출전 10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한 필리핀선수단의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장기계획을 배워 실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하며 우리는 해냅니다..
다시한번 선수단 임원 그리고 후원사 재인도네시아 한인동포님게 감사드립니다.
대회일정
10월4일 : 결단식 / 자카르타 출국
10월5일 : 인천공항 입국 / 고양 동양인재개발원 본부숙소 입소 / 이승원부회장님 초대 만찬
10월6일 : 개회식 /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 / 옥타 김우재이사장님 초대 중식
10월7일 : 축구경기시작 / 볼링경기 시작 / 김문수 도지사 초대 만찬
10월8일 : 축구경기 예선 종료 / 볼링 / 테니스
10월9일 : 테니스 결승전 탁구 경기 / 볼링
10월10일: 테니스 결승전 / 골프 경기 시착
10월11일:골프 2라운드
10월12일 골프 3라운드 폐회식
10월13일,15일,17일 귀국
재인도네시아 선수단 : 본부임원,축구,볼링,테니스,탁구,골프 총71명
처음출전하는 전국체전 이기에 우리는 더 흥분했고 즐거워 했으며 아쉬워 했습니다.
금메달 뒤에는 예선에서 탈락하고 눈물짓는 많은 선수단이 있었슴을 우리는 경험 했습니다.
그 많은 메달들을 필리핀,일본,중국선수단에서 쓸어담고 폐회식에서 상배를 자랑스럽게 들어올리는 필리핀 일본 중국의 체육회장님들의 환호를 우리는 박수쳤습니다.
처음 출전한 우리 선수단은 은메달 세개 획득과 처음출전이라는 이유로 위로를 받지만 우리는 다른 해외동포선수단의 월등한 실력과 조직력 그리고 그들의 열정에 고개를 숙입니다.
우리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는 그동안 인도네시아 교민의 숙원이던 전국체전에 세계18번째로 그얼굴을 내어놓았습니다.
세계 200개국 이상에 흩어져 살고있는 해외동포들중 여러가지 이유로 18나라만 참가하는 전국체전에 인도네시아선수단이 개회식에 당당히 입장 하였음에 우리는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경기를 치루면서 만난 각국에서 온 많은 친구들을 만나 글로발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체육회 임원님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에 우리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입술이 터지며 , 목이 쉬도록 봉사하신 우리 임원님들의 헌신위에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인도네시아선수단은 전세계 선수단으로부터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 우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일주일간의 축제를 마치고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우리는 재충전한 몸과 마음으로 일터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2012년 대구 전국체전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폐회식에서 전국체전 깃발이 경기도 지사로부터 대구시장께 전달되는 현장에 우리는 있었습니다.
이제 끝난 이번 체전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준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번 체전을 통하여 금메달은 준비하는 팀에게만 돌아간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출전종목의 선수층 저변확대, 조직적인 훈련 그리고 공정한 선수선발 다른나라팀의 벤치마킹등 우리는 조용히 차분하게 일년후를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전국체전 출전 10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한 필리핀선수단의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장기계획을 배워 실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하며 우리는 해냅니다..
다시한번 선수단 임원 그리고 후원사 재인도네시아 한인동포님게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족쟁이님의 댓글
인도네시아 홧팅 입니다~~~~~~~
내년은 대구라던데 준비 잘해서 좋은 성적 기대 합니다
호미님의 댓글
처음 출전에 성적이 좋아 너무 기쁘고 애 써주신 모든 선수, 임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각종 스포츠 많은 사람들을 기쁨과 열광의 도가니로 넣어 주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기대 하겠습니다..